바다가 바다인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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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택 작성일10-04-10 01:15 조회23,0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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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황창식 집사님의 글을 읽다가 "받기만 하는 사해바다 보다는 주고 받는 갈리리 호수가 됩시다"라는 말에 소위 말하는 ""삘""이 꽂힙니다. 사해바다는 아주 특이한 경우이지만 일반적으로 바다(대양)는 참 멋지지요. 그런데 바다가 바다인 이유 3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바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빗물도, 강물도, 썩은 물도, 똥물도, 온갖 쓰레기도 모두 다 받아들이니까 "받아 --><바다>"라는 것이지요. 둘째, 바다는 가만 있지 않고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이죠. 즉, 바다에는 크기는 다르지만 항상 "파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바다"의 본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셋째, 바다는 대략 3% 정도의 염분(소금)을 함유하고 있어서 썩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정확하게는 2.???% 입니다. 정말 적은 비율의 양이지요.
저는 이같은 3가지 이유들에서 우리 크리스챤들은 소중한 의미를 새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성도님들이 좀 수용성이 있어야 겠다는 것이지요. 언제부턴가 일각에선 "예수쟁이들이 더 빡빡해요, 더 인색해요"라고 합니다. 조금 넉넉해지도록 노력합시다. 둘째, 성도님들이 좀 더 활발/활달/활동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겠습니다. 흔히들 불교는 명상종교(깊은 명상을 통하여 깨달음을 터득하는 신앙), 기독교는 수행(실천)종교(주님이 주신 말씀<성경>을 수행(실천)하여 구원의 확신에 이르는 신앙) 이라고 합니다. 이왕에 "예수 믿는 것" 화끈하게 파도처럼 힘차고 끈기있게 믿음생활 합시다. 셋째, 크리스챤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아무리 전도가 안 돼서 교인 숫자가 적어도, 성도님들 각자가 설령 믿음이 적다해도 그 어느 쪽이든 3%는 안될까요? 우리는 3% 쪽으로 자리매김 받은 빛되신 주님의 자녀들 입니다. 우리 3%가 역할을 못하면 바다가 썪든지, 아니면, 사해바다처럼 소금이 25%를 넘게 되어 그야말로 소금바다가 되어 생물이 살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약간 억지스럽지만)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는 아직 이 지역사회에서 숫적으로는 3%가 못되지만 영적(?)인 영향력 면에서는 우리 모두 3%의 역할에 충실합시다. 샬롬~!!!
저는 이같은 3가지 이유들에서 우리 크리스챤들은 소중한 의미를 새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성도님들이 좀 수용성이 있어야 겠다는 것이지요. 언제부턴가 일각에선 "예수쟁이들이 더 빡빡해요, 더 인색해요"라고 합니다. 조금 넉넉해지도록 노력합시다. 둘째, 성도님들이 좀 더 활발/활달/활동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겠습니다. 흔히들 불교는 명상종교(깊은 명상을 통하여 깨달음을 터득하는 신앙), 기독교는 수행(실천)종교(주님이 주신 말씀<성경>을 수행(실천)하여 구원의 확신에 이르는 신앙) 이라고 합니다. 이왕에 "예수 믿는 것" 화끈하게 파도처럼 힘차고 끈기있게 믿음생활 합시다. 셋째, 크리스챤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아무리 전도가 안 돼서 교인 숫자가 적어도, 성도님들 각자가 설령 믿음이 적다해도 그 어느 쪽이든 3%는 안될까요? 우리는 3% 쪽으로 자리매김 받은 빛되신 주님의 자녀들 입니다. 우리 3%가 역할을 못하면 바다가 썪든지, 아니면, 사해바다처럼 소금이 25%를 넘게 되어 그야말로 소금바다가 되어 생물이 살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약간 억지스럽지만)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는 아직 이 지역사회에서 숫적으로는 3%가 못되지만 영적(?)인 영향력 면에서는 우리 모두 3%의 역할에 충실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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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참 용기가 되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3%가 되기 위해 함께 격려하며, 힘차게 살도록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