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요한 복음 5: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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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0-02-13 05:41 조회24,7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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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미주 중앙 일보에서 읽은 오늘의 묵상에서 마음에 닿는 부분이 있어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여기에 옮깁니다. 금년 저희 교회 표어처럼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사랑의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오늘의 묵상 < 요한복음 5:43,44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교회 내에 바리새인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구약성경에 영생과 구원의 길이 있음을 믿고 율법을 연구하고 준수하는 일에 대단히 열정적이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예수님을 안식일을 범했다는 이유로 박해하려고 하는 것도 율법에 대한 열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성경의 주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실 율법의 목적은 죄를 드러나게 하고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함으로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은 유대 지도자들이 당신께 나오기를 원치 않는 핵심원인에 대해 자신이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하셨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고 누구를 위해 자기를 헌신하느냐는 반대급부로 자기에게 얼마나 영광이 되돌아올지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인간적인 영광을 요구하고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인간적인 영광을 약속하는 지도자에 대해서는 그렇게 쉽게 믿고 열광하고 영접하지만, 그럴 여지가 없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만을 약속하는 예수님은 믿고 싶어지지 않고 영접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면서도 성경을 믿지 않고, 모세를 숭배하면서도 모세의 가르침과는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오늘날 많은 신자들에게 엄중한 경고가 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GTM, UPMA
오늘날 교회에서도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마치 교회의 소유권이 있는양 행세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마음들, 충성과 열심은 있으나 사랑은 없는 헌신들, 불의를 보고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못 본척하는 위선들,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목사님으로 부터 칭찬 받으려는 행위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보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율법에 매이지 않고, 오직 예수의 마음으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묵상 < 요한복음 5:43,44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교회 내에 바리새인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구약성경에 영생과 구원의 길이 있음을 믿고 율법을 연구하고 준수하는 일에 대단히 열정적이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예수님을 안식일을 범했다는 이유로 박해하려고 하는 것도 율법에 대한 열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성경의 주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실 율법의 목적은 죄를 드러나게 하고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함으로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은 유대 지도자들이 당신께 나오기를 원치 않는 핵심원인에 대해 자신이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하셨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고 누구를 위해 자기를 헌신하느냐는 반대급부로 자기에게 얼마나 영광이 되돌아올지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인간적인 영광을 요구하고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인간적인 영광을 약속하는 지도자에 대해서는 그렇게 쉽게 믿고 열광하고 영접하지만, 그럴 여지가 없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만을 약속하는 예수님은 믿고 싶어지지 않고 영접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면서도 성경을 믿지 않고, 모세를 숭배하면서도 모세의 가르침과는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오늘날 많은 신자들에게 엄중한 경고가 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GTM, UPMA
오늘날 교회에서도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마치 교회의 소유권이 있는양 행세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마음들, 충성과 열심은 있으나 사랑은 없는 헌신들, 불의를 보고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못 본척하는 위선들,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목사님으로 부터 칭찬 받으려는 행위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보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율법에 매이지 않고, 오직 예수의 마음으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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