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이 늦어지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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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택 작성일10-03-20 02:30 조회25,67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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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현재 어떤 기도를 3년째 간구하는 데에도 응답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어떤 때는 실망하고 낙심하여 비록 일시적이긴 했지만 하나님을 원망하고 내 ‘꼬락서니’를 자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성령님이 계시고, 항상 권면해 주시는 한목사님과 사모님이 계시고, 위로를 주시고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는 신실한 교우님들이 있기에 일탈에서 되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나 간절히 기도하는 데도 “그 기도에 응답 받지 못하거나”, “응답이 늦어지는 데는” 5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 그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그릇된 동기를 가지고 구하는 것은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는 응답 받지 못한다.--- “(야고보 4: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이 기뻐할 것만을 구하는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못된 동기로 기도할 때도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깨달음을 주신다. 그러나 그 기도의 응답은 그만큼 늦어진다.
(2) 우리의 죄악(허물)이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어서 기도의 응답이 늦어지거나 안 된다는 것이다. 즉, 죄(罪)가 하나님과 우리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어서다.--- “(이사야 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과 죄는 무조건 상극이다. 같은 공간과 시간에 놓여질 수가 없다. 하물며, 우리 인간사에서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하는 유행가 가사도 있다. 내가 바다를 건너 가야만 당신을 만나듯이, 우리가 죄를 뛰어넘어(회개하고) 하나님을 뵈옵고 구하는 것을 얻는 것이 기도응답의 원리다.
(3) 의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확신 가지고 구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가장 좋은 것으로 후하게(차고 넘치게) 응답을 주신다.--- (야고보 1:5~6)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라” (누가복음 17:6)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마태복음 17:20)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이여! 우리가 구하는 것은 이제 확신을 가지고 받은 것으로 믿어버립시다.
(4) 우상을 간구하면 응답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상을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우리 삶의 잘못된 우선순위가 바로 우상이다.--- “(에스겔 14:3)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서낭당의 고목이나 울산바위/흔들바위는 분명 우상입니다. 매번 주일 성수 빼먹고 골프/낚시 갔다고 해봅시다. 주일날의 최우선순위는 교회예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때 골프/낚시는 분명 우상입니다. 더구나 삶의 우선순위가 뒤바뀐 우상을 기도로 간구한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응답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때(카이로스)와 사람(나)의 때(크로노스)는 분명히 다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그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확한 시간에 한 치의 틀림도 없이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도 더 큰 축복을 준비해두고 계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앞날을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정확한 때를 미뤄 짐작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명합니다. (전도서 3: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시편 139:1~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요한복음 16:25]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이여! 놀면 뭐 합니까? 기도하면서 인내하면서 잠잠히 하나님의 그때를 기다립시다. 샬롬~~
그렇게나 간절히 기도하는 데도 “그 기도에 응답 받지 못하거나”, “응답이 늦어지는 데는” 5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 그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그릇된 동기를 가지고 구하는 것은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는 응답 받지 못한다.--- “(야고보 4: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이 기뻐할 것만을 구하는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못된 동기로 기도할 때도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깨달음을 주신다. 그러나 그 기도의 응답은 그만큼 늦어진다.
(2) 우리의 죄악(허물)이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어서 기도의 응답이 늦어지거나 안 된다는 것이다. 즉, 죄(罪)가 하나님과 우리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어서다.--- “(이사야 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과 죄는 무조건 상극이다. 같은 공간과 시간에 놓여질 수가 없다. 하물며, 우리 인간사에서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하는 유행가 가사도 있다. 내가 바다를 건너 가야만 당신을 만나듯이, 우리가 죄를 뛰어넘어(회개하고) 하나님을 뵈옵고 구하는 것을 얻는 것이 기도응답의 원리다.
(3) 의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확신 가지고 구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가장 좋은 것으로 후하게(차고 넘치게) 응답을 주신다.--- (야고보 1:5~6)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라” (누가복음 17:6)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마태복음 17:20)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이여! 우리가 구하는 것은 이제 확신을 가지고 받은 것으로 믿어버립시다.
(4) 우상을 간구하면 응답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상을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우리 삶의 잘못된 우선순위가 바로 우상이다.--- “(에스겔 14:3)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서낭당의 고목이나 울산바위/흔들바위는 분명 우상입니다. 매번 주일 성수 빼먹고 골프/낚시 갔다고 해봅시다. 주일날의 최우선순위는 교회예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때 골프/낚시는 분명 우상입니다. 더구나 삶의 우선순위가 뒤바뀐 우상을 기도로 간구한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응답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때(카이로스)와 사람(나)의 때(크로노스)는 분명히 다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그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확한 시간에 한 치의 틀림도 없이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도 더 큰 축복을 준비해두고 계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앞날을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정확한 때를 미뤄 짐작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명합니다. (전도서 3: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시편 139:1~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요한복음 16:25]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이여! 놀면 뭐 합니까? 기도하면서 인내하면서 잠잠히 하나님의 그때를 기다립시다. 샬롬~~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참 은혜로운 글입니다. 신집사님의 신앙의 내적 성숙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분명 하나님의 때에 신집사님의 기도제목이 반드시 응답되리라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