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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정환-정민이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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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환-정민 작성일08-10-05 21:13 조회27,15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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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랑의 교회, 보고싶은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정환이 엄마 심연주에요~

한국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회사다니고, 이사하고, 무더운 여름나고,
아이들 학교와 학원 적응시키느라 동분서주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고 있어요..

이제는 이사한 집에 포장박스 하나없이 다 정리가되서 집 모양이 되어가고..
아이들도 재입학한지 한달반만에 중간고사 치르더니 적응이 얼추 된듯 싶어요
정환이 아빠와 저는
회사에 돌아온 이후로 여러가지 일이 터져서 정말 정신없이
너무나 피곤하게(--;) 오늘까지 달려온 듯 싶어요~
일요일인 오늘도 주일예배보고 식구들끼리 오붓하게
아기 이불이나 쇼핑하러 다녀야지~ 하다가
정환이 아빠는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받고 출근하고 말았어요~--;
하지만
저는 드디어 출산휴가를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랫만에 여유를 갖고 집에 앉아 컴퓨터를 켰지요~
며칠에 한번은 회사에서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홈피에 들어오곤 하는데..
안부인사 드리기가 이렇게 힘들다니....(제가 게으른 탓이죠? ^^)

우선
모두들 건강하신지....그리고 몹시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9.28이 손집사님과 강집사님 임직식이라는 거 알고
달력에 동그라미 해두고 가끔 교회를 떠올려보곤 했는데...
그 날은 한국에서도 하루종일 사랑의 교회 생각이 나던걸요? ^^
우선, 손집사님, 강집사님...축하드립니다.....

이제는 3개월여간 출산휴가에 들어갔으니
가끔 안부인사도 드리고 그럴께요...

저는 이제 3-4일안에는 세째아이를 낳을듯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요~)
이름은 가족 모두의 의논끝에 현재로선 <정인>이가 되지않을까...하고요..^^

그리고 저희 가족모두는
한국에 돌아온 이후
한번도 주일예배에 빠지지않고(너무 당연한 일인가요?^^)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신앙생활을 하고있어요
모두 사랑의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장로님과 집사님 모든 어르신분들과
성도분들 덕분입니다
오늘 예배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는 길에
정환이 아빠가 그러더군요
오늘의 기도중에
"우리가 이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지 않게 해주시고,
언제나 작은 일에 감사할 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는 기도가
너무나 마음에 감동이 되었다고요^^...정말 기뻤어요....

모두 보고싶습니다
특히 사모님, 무척 보고싶어요~~~~^^

이제는 여기도 몬트레이 날씨와 비슷해진 계절이되어
더욱 그곳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신성택님의 댓글

신성택 작성일

  집사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하늘로서 임하는 하나님의 넉넉하신 축복으로 순산할 것임을 기도드립니다.

신성택님의 댓글

신성택 작성일

  (계속) 서울에서 이제 모두 다 정리하시고 안착하셨다니 수고가 많으셨네요. 바톤 터치하신 이광원/김숙준/다은/초은 가족은 너무나 훌륭하게 교회를 섬기며 순종하고 있습니다.

신성택님의 댓글

신성택 작성일

  선임자 가족이 훌륭하시니 후임자도 이렇게 모범성도인 것이지요. 두분이 이제 안내를 맡고 있지요.

신성택님의 댓글

신성택 작성일

  현재 이예순 집사도 서울에 있습니다. 02-6418-8413 으로 연락하십시요. 늘 행복하십시요. 샬롬~

한재현님의 댓글

한재현 작성일

  반갑습니다. 순산하시기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구정숙님의 댓글

구정숙 작성일

  반가운 소식이면서 기쁜 소식이군요. 축하드려요.. 저희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강민지님의 댓글

강민지 작성일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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