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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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문구 작성일09-08-09 02:07 조회23,43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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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강문구 집사입니다.
오랜만에 교회 사이트에 들어와보네요.
먼저 황창식 집사님. 메일 보내주셨는데 답장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오자마자 출근해 직장일 적응하고 연수다녀온 것 정리하느라 참 바쁘게
지냈습니다. 오집사는 세현이 세진이 적응시키는 일 도우며 본인의 복직
준비를 위해 분주하구요. 일주일 후면 5일간 복직연수를 받고 바로 개학을
맞게 됩니다. 세현이는 영어학원 두 곳에 등록해 다니면서, 한국학교의
4학년 2학기 편입을 위한 시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의 정책이 바뀌어서 들어가고자 하는 학년의 시험을 치러
전과목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그 학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는 20일이 시험일인데, 2년 동안 미국에서 공부한 세현이가 한국의
2년 과정을 짧은 기간에 리뷰하려니 어려움이 많겠지요.
한국에 돌아온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미국에서 보낸 차와 짐이 오지 않았고, 새로 이사갈 집도 22일에나
들어갈 예정이어서, 저희 가족 모두가 아이들 이모집 거실에서 공부하고
잠도 자는 유목민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은 세현이야 오자마자 초등부에 들어가 잘 적응하고 있지만
아직 세진이가 유치부 예배를 혼자 드리지 못해 오집사가
세진이와 같이 유치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저 혼자 주일예배를 드리구요.
이번 주일부터 찬양팀에 합류하는데, 다시 찬양으로 경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아직은 불편하고 해야할 일도 많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을 수록 기도할 일이 많아지고, 그 작은 어려움들이 저희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걸 알기에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할 때 저에겐 또 다른 한
교회와 교우들이 있다는 사실이 저를 더 풍요롭고 감사하게 만듭니다.
송선용 집사님. 매주 찬양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찬양 인도하시면서 더 많은 은혜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광원 집사님. 은혜로운 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남은 시간들은 지나온 1년 보다 훨씬 빨리 지나갈 겁니다.
시간을 아끼시면서 더 많이 은혜받고 돌아오십시요.
남가주 여행을 하시면서 몬트레이의 소중함을 느끼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한국에 돌아와보니 몬트레이의 여름,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Sticky라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날씨가 연일 계속되네요.
선선하고 모기도 없는 몬트레이의 여름 많이 즐기고 오세요.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지만 목사님, 그리고 모든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오랜만에 교회 사이트에 들어와보네요.
먼저 황창식 집사님. 메일 보내주셨는데 답장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오자마자 출근해 직장일 적응하고 연수다녀온 것 정리하느라 참 바쁘게
지냈습니다. 오집사는 세현이 세진이 적응시키는 일 도우며 본인의 복직
준비를 위해 분주하구요. 일주일 후면 5일간 복직연수를 받고 바로 개학을
맞게 됩니다. 세현이는 영어학원 두 곳에 등록해 다니면서, 한국학교의
4학년 2학기 편입을 위한 시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의 정책이 바뀌어서 들어가고자 하는 학년의 시험을 치러
전과목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그 학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는 20일이 시험일인데, 2년 동안 미국에서 공부한 세현이가 한국의
2년 과정을 짧은 기간에 리뷰하려니 어려움이 많겠지요.
한국에 돌아온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미국에서 보낸 차와 짐이 오지 않았고, 새로 이사갈 집도 22일에나
들어갈 예정이어서, 저희 가족 모두가 아이들 이모집 거실에서 공부하고
잠도 자는 유목민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은 세현이야 오자마자 초등부에 들어가 잘 적응하고 있지만
아직 세진이가 유치부 예배를 혼자 드리지 못해 오집사가
세진이와 같이 유치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저 혼자 주일예배를 드리구요.
이번 주일부터 찬양팀에 합류하는데, 다시 찬양으로 경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아직은 불편하고 해야할 일도 많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을 수록 기도할 일이 많아지고, 그 작은 어려움들이 저희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걸 알기에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할 때 저에겐 또 다른 한
교회와 교우들이 있다는 사실이 저를 더 풍요롭고 감사하게 만듭니다.
송선용 집사님. 매주 찬양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찬양 인도하시면서 더 많은 은혜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광원 집사님. 은혜로운 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남은 시간들은 지나온 1년 보다 훨씬 빨리 지나갈 겁니다.
시간을 아끼시면서 더 많이 은혜받고 돌아오십시요.
남가주 여행을 하시면서 몬트레이의 소중함을 느끼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한국에 돌아와보니 몬트레이의 여름,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Sticky라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날씨가 연일 계속되네요.
선선하고 모기도 없는 몬트레이의 여름 많이 즐기고 오세요.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지만 목사님, 그리고 모든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집사님 메일 감사하고 반갑네요.바뀐 환경이 쉽진 않지만 감사로 준비하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주일학교에 세현.세진이 빈자리가 크고 아이들이 많이보고싶어합니다.주안에서 늘 평강하시길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기도하겠습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