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품에 품으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3-02-11 14:52 조회21,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 주일 예배 시간에 한목사님의 "갈망하라! 행동하라! 하는 파워풀한 메세지 전달이 있어 성도님들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베데스다 못에 들어누워 있는 38년된 영적인 병자인지도 모릅니다. 너무 오랜 세월 아프다보니까 낫고자 하는 열망을 잃어버린 2000년 전의 병자가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낫고자 하는 열망(Desire)이, Real Christian이 되고자 하는 갈망이 우리에게 있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거듭난 크리스챤으로 변화되기위해 그리고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려면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정말 죽을만큼 하나님을 찾아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그리고 예수님이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셨을 때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갈 수 있는 믿음의 행동이 기적을 가져옵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도 새로운 DNA-Desire, New Vision, Action을 가지고 변화하여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죽은 나사로에게 주님은 무덤에 있지 말고 나오라고 하셨듯이 주님은 오늘도 영적인 무덤에서 잠자고 있는 우리에게 나오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 시간에 부른 "주 품에 품으소서, Still" 처럼 우리도 거친 풍랑과 파도를 헤치고 높이 높이 우리의 믿음이 올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수요일 Ash Wednesday에는 한양 대학교 교수며 Peabody 음악 대학원에서 Classical Saxophone을 공부하신 심삼종 교수를 모시고 음악 간증 집회를 가집니다.벌써부터 설레며 기다려집니다. 행동하는 믿음만이 베데스다의 표적을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Fighti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