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사랑의 교회 창립 6 주년 기념 일일 부흥회를 나바호 인디안  선교사인 이남종  목사님을 모시고 두번 집회를 가졌습니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Not I , But Jesus" 라는 설교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을 주셨습니다. 갈 2:20 인용하여 말씀 전하시면서 우리 옛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혀 없어지고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강한 우리 자아가 예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방해하고 있지나 않은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몸에 하나님만을 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죄악된 것들을 담고 있지나 않은지. 우리의 신앙을 건물에 비유하면서 우리가 문어지고 예수님이 세워져야 하고  그림이라면 내가 지워지고 예수님이 그려져야 한다고 하시고,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우리가 강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우리의 옛 사람이 변하여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부어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듯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신앙의 많은 열매를 맺기 기원합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6 주년을 맞는 우리 사랑의 교회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남종 선교사님의 앞날에 주님의 가호와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후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신 여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님들 좋은 한주가 되시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