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님의 마지막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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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흥 작성일13-03-17 08:39 조회21,50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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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님의 마지막 기도 구자흥
운명하시기전 마지막 수일간에 저의 노모님이 거의 들리지않는
목소리로 되풀이 하시던 기도를 소개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바로 이 기도를 반복 반복하시며 숨을 걷우시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평소에 늘 하시던 노모님의 기도의 내용으로 미루어
무엇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숨을 걷우셨는지 압니다.
기도자의 마음을 꾀뚤어 보시는 하나님은 더욱 분명히 제 어머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노모님의 영혼을 받아주셨습니다.
제가 확신하는 어머님의 기도내용은 아런것입니다.
“나의 무거운 죄를 용서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평안의 나라 주님의 품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녀손들이 모두 주님안에 하나가된것 감사합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외롭고 곤고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것 감사합니다.”
“90평생 살던 이곳과 비교할수없는 약속의 낙원으로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로병사의 한계를 넘어 영생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나도 숨질때 이 단순하고도 심오한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운명하시기전 마지막 수일간에 저의 노모님이 거의 들리지않는
목소리로 되풀이 하시던 기도를 소개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바로 이 기도를 반복 반복하시며 숨을 걷우시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평소에 늘 하시던 노모님의 기도의 내용으로 미루어
무엇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숨을 걷우셨는지 압니다.
기도자의 마음을 꾀뚤어 보시는 하나님은 더욱 분명히 제 어머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노모님의 영혼을 받아주셨습니다.
제가 확신하는 어머님의 기도내용은 아런것입니다.
“나의 무거운 죄를 용서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평안의 나라 주님의 품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녀손들이 모두 주님안에 하나가된것 감사합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외롭고 곤고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것 감사합니다.”
“90평생 살던 이곳과 비교할수없는 약속의 낙원으로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로병사의 한계를 넘어 영생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나도 숨질때 이 단순하고도 심오한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장로님, 참 은혜로운 기도문입니다.
저도 천국이 가까이 왔을 때 장로님의 노모님처럼
기쁨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장로님, 얼마전 한 목사님과 통화중에 감기로 고생하고
계시다는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구집사님도 넘어지셔서
타박상으로 고생하신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들었습니다.
빨리 쾌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몬트레이 사랑의교회를 늘 헌신하시고 지키시는 장로님 내외분을
존경하고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국에서
이광원 집사
자흥님의 댓글
자흥 작성일
이광원 집사님,
계속해서 몬트레이 사랑의교회를 기억하시고 메일소통을 해주시니 갑사합니다.
기도의 덕분으로 구미종집사의 상처도 잘 아물어가고 제 감기도 다 낳았어요.
김숙준집사님과 초은이 다은이도 모두 건강하겠지요.
요즈음 한반도의 소식이 너무도 우울하고 염려가 됩니다. 특히 관계기관에 근무하는 집사님이 어려움이 많이 있겠군요.
집사님 가정과 한국에 평화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주님안에서
구자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