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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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흥 작성일13-06-21 04:31 조회21,75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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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구자흥
독수리는 날개를 푸덕이며 날지않고
날개를 펴고 유유히 바람을 타고 솟아오른다.
독수리는 어떤 새들처럼 떼지어 다니며 소란을 피우지않고
고고히 바위봉 정수리에 앉아 저 밑의 호수를 조감한다.
독수리는 천리안으로 벼랑밑에 있는 깊은 호수를 굽어보다가
호수의 물결 속으로 날카로운 부리를 쪼아 고기를 나꾸챈다.
먹이를 받아먹고 어미 품으로 파고드는 새끼들을
사정없이 벼랑 밑으로 떨어뜨린다.
안간힘을 다해 날개짓을 하지만
낏털 없는 날개로 날수없는 병아리를
어미의 큰 부리로 사뿐히 받아 둥우리에 돌아와서
다시 날기 훈련을 되풀이 한다.
독수리는 폭풍 속을 고고히 날으며
호수가에 사는 아파치족의 신으로
추앙을 받는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와같이 새힘을 얻으리니...”(이사야 40:31)
독수리는 날개를 푸덕이며 날지않고
날개를 펴고 유유히 바람을 타고 솟아오른다.
독수리는 어떤 새들처럼 떼지어 다니며 소란을 피우지않고
고고히 바위봉 정수리에 앉아 저 밑의 호수를 조감한다.
독수리는 천리안으로 벼랑밑에 있는 깊은 호수를 굽어보다가
호수의 물결 속으로 날카로운 부리를 쪼아 고기를 나꾸챈다.
먹이를 받아먹고 어미 품으로 파고드는 새끼들을
사정없이 벼랑 밑으로 떨어뜨린다.
안간힘을 다해 날개짓을 하지만
낏털 없는 날개로 날수없는 병아리를
어미의 큰 부리로 사뿐히 받아 둥우리에 돌아와서
다시 날기 훈련을 되풀이 한다.
독수리는 폭풍 속을 고고히 날으며
호수가에 사는 아파치족의 신으로
추앙을 받는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와같이 새힘을 얻으리니...”(이사야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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