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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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흥 작성일13-07-18 07:10 조회21,8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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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유익 구자흥
건강의 비결중에 웃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한다. 천성적으로 웃기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그런데 웃음과 반대인듯한 울음은 어떨까?
한국이나 미국에서나 눈물을 자주 보이는 사람들을 약한 사람으로 멸시
하는 문화가 있는것 같다. 특히 남자는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 되는것이
통념인것 같은데 눈물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주 다르다.
눈물은 마음의 어두움을 씻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여자가 남자보다 수명이 긴 이유는 잘 몰라도 여자가 보통 더많이 웃고
눈물을 더 많이 내는것이 아닌가고 생각해 보았다. 어린 아기나 아이들이
자주 눈물을 흘리는 것은 저들이 순진하고 건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눈물은 호소하는 힘이 있다. 어린이들의 눈물어린 호소를 부모는 거절할수
없다. 아내가 눈물로 항의할때 남편은 녹아진다. 눈물어린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들을 회개 시킨다.
하나님도 눈물에 약하시다는 말도 있지만 눈물로 호소하는 기도는
힘이 있는 기도라고 사료된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을때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켰다. 다윗왕은 벼개를 적시는 눈물의 회개 기도로
용서함을 얻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거나 죄사함을 받고 감사할때 혹은 성령의
감화를 체험할때 눈물이 난다.
죄인들 (죄인 아닌 사람이 누구인가)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할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은 눈물을 평펑 쏟는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믿는자의 반응이다. 마음속에 누적되었던 공허감과
죄책감 등 어두운 세계가 한꺼번에 녹아지는 순간에 감사의 눈물이
주체할수 없이 나는것은 너무도 당연스럽다.
억지로 웃는것 만큼 억지로 눈물을 내기도 어렵지만 나에게는
언제든지 눈물로 기도하시던 어머님을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고인다.
이러한 눈물은 나의 영혼의 건강을 북돋아 주는 값진 양약이라고
믿고있다.
건강의 비결중에 웃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한다. 천성적으로 웃기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그런데 웃음과 반대인듯한 울음은 어떨까?
한국이나 미국에서나 눈물을 자주 보이는 사람들을 약한 사람으로 멸시
하는 문화가 있는것 같다. 특히 남자는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 되는것이
통념인것 같은데 눈물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주 다르다.
눈물은 마음의 어두움을 씻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여자가 남자보다 수명이 긴 이유는 잘 몰라도 여자가 보통 더많이 웃고
눈물을 더 많이 내는것이 아닌가고 생각해 보았다. 어린 아기나 아이들이
자주 눈물을 흘리는 것은 저들이 순진하고 건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눈물은 호소하는 힘이 있다. 어린이들의 눈물어린 호소를 부모는 거절할수
없다. 아내가 눈물로 항의할때 남편은 녹아진다. 눈물어린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들을 회개 시킨다.
하나님도 눈물에 약하시다는 말도 있지만 눈물로 호소하는 기도는
힘이 있는 기도라고 사료된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을때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켰다. 다윗왕은 벼개를 적시는 눈물의 회개 기도로
용서함을 얻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거나 죄사함을 받고 감사할때 혹은 성령의
감화를 체험할때 눈물이 난다.
죄인들 (죄인 아닌 사람이 누구인가)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할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은 눈물을 평펑 쏟는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믿는자의 반응이다. 마음속에 누적되었던 공허감과
죄책감 등 어두운 세계가 한꺼번에 녹아지는 순간에 감사의 눈물이
주체할수 없이 나는것은 너무도 당연스럽다.
억지로 웃는것 만큼 억지로 눈물을 내기도 어렵지만 나에게는
언제든지 눈물로 기도하시던 어머님을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고인다.
이러한 눈물은 나의 영혼의 건강을 북돋아 주는 값진 양약이라고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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