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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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2-05-22 13:03 조회21,6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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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개월 동안 한목사님과 십명 남짓한 교우들이 주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오랫만에 목사님의 확신에 찬 강의를 통해서 우리 믿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하여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드립니다. 사실 처음에는 망서려 졌으나 매번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다시 배우고 그동안 교회 다니면서 깨닫지 못 했던 것을 알게 되어 제 믿음 생활에 많은 도움이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을 알며서도 우리가 어리석고 게을러서 하나님을 아는 일에 너무 소홀히 한 것이 아닌가 후회가 됩니다. 살아가면서 더욱 절감하는 것이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지혜가 없어서 망한다는 성경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확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예배에 승리하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가 무엇보다도 먼저 기다려져야 겠습니다. 한밤을 꼬박세우고 보초를 선 경비병이 어서 빨리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더 간절하게 예배를 사모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아마도 그런 마음을 주님은 바라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런 지혜를 확신의 삶의 공부를 통해서 깨닫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들립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는 행복한 교회로서 천국의 모델 하우스로 혼자 100점보다는 합쳐서 100점 만드는 교회로서 생명을 살리고 제자를 삼는 교회가 되어가야 하고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빌립보서 4장 1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확신의 삶을 지도하여주신 한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바쁘고 힘든 가운데서도 기쁜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석하여 주신 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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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님의 댓글
한재현 작성일<확신의 삶> 10주 과정은 저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교우들이 영적으로 성경을 <앎>의 단계에서 <깨달음>의 단계로 나아갔고, 믿음의 <순종>을 실천하고자 결단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줄 믿습니다. 공부 시간 동안 진지함과 유쾌함이 어울어 져서 의미있을 뿐 만 아니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간증은 주께서 주신 사명감을 더욱 불태우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한재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