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KBS 아침 마당에 강영우 박사님이 나오 셔서 '내 삶을 일으키는 운동력"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하시면서 자녀들이 성공하려면 3 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즉 IQ, 노력. 동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Driving force/Motivation force인 동력 또는 원동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 부터 자녀들에게도 자신감/자존감을 즉 원동력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전과 꿈과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앞을 못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위하여 중2때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안과 의사가 되기로 큰 마음을 품었다고 합니다. 그 때까지는 공부도 벌로 였는데 목표를 정하고 무섭게 매진하여 하바드 대학을 나오고 30세에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훌륭한 안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장애인이었기 때문에 가졌던 부정적 태도를 긍적적 태도로 바꿨습니다. 아버지가 밤에 점자로 책을 읽어 준 것이 너무 어린 마음에 닿아 그가 하바드에 갈 때 쓴 엣세이 "Bed time story in the darkness" 가 입학사정관에 주의를 끌고 결국에는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끝으로성공하고 섬김의 leader가 되려면 compassion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남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도 이제 성장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강 박사가 언급한 것처럼 큰 비전과 꿈을 가지고 더 좋은 세상, 더 좋은 교회를 만들어 갑시다.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가는 몬트레이사랑의 교회도 세계적인 교회, 세계적인 성도, 세계적인 목사님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주말은 콜롬버스데이로 연휴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