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첫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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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1-11-05 08:44 조회21,8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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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어제 밤부터 조금씩 비가 오더니 새벽 예배 때는 제법 심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도 백 권사님이 캄캄하고 어두운 새벽 특히 비가 내리는데 일찍 나오셨습니다. 그래도 교회안은 훈훈했습니다. 5년전 새벽에는 난방이 안되어서 추웠는데 얼마나 아침에 기도하고 말씀 듣기가 좋은지 모릅니다. 구 집사님은 한국에 가시고 구장로님은 L.A.가셔서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사도 행전 10장에서 고넬료를 찾아온 베드로가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성령의 단비가 우리 교회에도 함께 함을 느꼈습니다. 금년 들어 처음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 성도님 모두에게 비처럼 내리기를 기도했습니다. 다행히 낮에는 비도 그치고 맑아져서 다시 몬트레이의 가을 날씨를 회복했습니다. 금년도 이제 두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추수감사절도 닦아오고 있습니다. 많은 축복이 우리 교회에도 임하심을 감사하면서 추수감사절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지난 주 L.A. 온누리 교회 유진소 목사님이 연합 부흥회에서 말씀 전하신대도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근심 걱정 버리고 복음 전도의 사명을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다짐해 봅니다. 윤 집사님의 토요 등산회가 활성화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일 토요일 아침 기도회가 기다려 집니다.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신 정집사님과 윤집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Having someone who understands is a great blessing for ourselves. Being someone who understands is a great blessing to others. 금요일 주말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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