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집사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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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1-08-06 04:47 조회24,31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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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월 4 일 함집사님의 졸업식이 있어서 목사님과 몇 몇 성도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함 집사님은 교회 에서 찬양 사역도 열심히 하시더니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아주 큰 상을 받았습니다. 보통 자녀들이 있으면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크신 축복이 이 가정에 임한 것을 보고 우리 모두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랑의 교회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훌륭한 성도님들을 보내 주시고 함께 교회를 섬기게 하여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함 집사님 앞길도 주님이 잘 예비하시고 크신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주님께서 여러가지로 좋은 소식을 우리 교회에 전해주시고 있습니다. 최인택 성도님 가정 이곳에서 신앙 생활 잘 하시고 가시는 새로운 부임지에서도 신앙 생활 잘 하시고 주님의 크신 축복이 그 가정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는 지난 일년 동안 어려움도 많고 위기도 많았습니다. 기도 한다고 엎드리기도 하였지만, 거침없이 달려드는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들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겉잡을 수 없는걱정에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기도 하였지만 기도의 끈을 놓지않게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 믿음이란 아무리 기분이 바뀌어도한번 받아드린 것은 끝까지 고수하는 기술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 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는 한결 같은 믿음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면 나의 상한 감정이 ,아픈 마음이 나를 끌고 가지 못하게 해야겠습니다. 그럴때 우리의 믿음도 자라게 됩니다. 이번 주일날에도 주님이 우리 사랑의 교회를 위해 어떤 은혜를 베푸실 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어제는 미국 경제 지표인 Dow – Jones Index 가 512나 떨어져 Black Thursday 또는 검은 목요일 이라고 해서 암울한 날을 보냈습니다. 미국 경제가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TGIF,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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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훈님의 댓글
함경훈 작성일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되서야 이렇게 황집사님의 글을 보게 됐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졸업식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 싸모임, 황집사님, 강신재 자매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