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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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1-09-03 06:25 조회34,20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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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8월에는 미국에는 경제 문제, 태풍 때문에 길고 지루한 한달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교회에는 지난 5년간 처음 보는 큰 축복을 받은 한달이었습니다. 많은 새 가족들을 보내주셔서 교회가 활력을 찾게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9월 6일은 저희 사랑의 교회 창립 5 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주님께서 저희 교회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아름다운 교회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이 화목하고 형제 자매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 섬길 수 있는 10번째 복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요 13:14-17). 어제 KBS 아침 마당에 나온 한국 최고의 젊은 요리사 장명순(29)씨는 "꿈꾸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고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2 학년 때부터 한의사가 되려던 꿈을 접고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위하여 전 세계의 유명한 12명의 요리사를 만나고 직접 그분들께 배워 최고의 요리사가 된 입지적인 젊은이 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난관을 과감히 극복하고 꿈을 향해 달려간 훌륭한 요리사입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이 열정/Passion이라고 합니다. 또 좋은 인간성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일하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누구에게든지 언제나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또 일을 하면서 행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너무 자신을 제한하거나 어떤 범주에 갇혀있지 말라고 했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지니까 어떤 경우에도 꿈을 포기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이제 겨우 성공의 실마리 찾았다고 하고 열심히 성공의 줄을 당기고 있다고 겸손히 말하고 있습니다. 장명순씨 처럼 우리 사랑의교회도 이제 교회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시다. 꿈꾸는 자만이 꿈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노동절 연휴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TGIF.
댓글목록
이광원님의 댓글
이광원 작성일
한국시간으로 오늘이 9월 6일입니다.
사랑의교회 5주년을 축하합니다.
교회에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참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뿌린 씨앗들이 풍성히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국에서 이광원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