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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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0-10-09 08:20 조회23,94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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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부흥 성회가 2 주 후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이란 주제로 풀러 신학교 선교학 교수인 박기호 목사님께서 오셔서 여섯 번에 걸쳐 천국 말씀을 전해 주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은혜 받으시고 우리 믿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 월 22일 금요일 7시 부터24일 주일 오후 3시 30분 까지 여섯 차례 ,”참된 축복 “(금 오후 7시), “받으시는 예배” (토 오전 7시),”축복의 통로”(토 오후 7시),”나의 사랑안에 거하라”(주일 오후 1시),”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주일 오후 3시 30분) 라는 주제로 집회를 갖습니다.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랑의 교회를 주님이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얼마나 열심히 하다 왔는지 물으실 것입니다. 이번 부흥 성회를 통해서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영적으로 거듭 나기를 기원합니다. 어제KBS TV 방송 프로그램이에서 봤는데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007년 세계인의 가치관 조사를 보면 한국의 경제 수준은 15위 안팎이지만 행복 수준은 55위 안팎이었습니다. 한국 보다 경제적 여건이훨씬 못한 방글라데시나 남 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실업율이 90%라고 합니다)가 1,2 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16개국 중에서 한국 주부들의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발표하시는 분이 행복이란 사람간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부간에, 친구간에, 성도간에, 직장 동료간에, 선생님과 학생간에 등등. 어떻게 하면 사람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관계가 좋으면 행복해 질 수 있는데. 상대방을 수용해야 관계가 좋아 진다고 합니다. 나를 화나게 하는 상대방을 수용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지혜나 지식이 있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알게 된다면 상대방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혜가 있어 상대방의 어려움이나 문제를 알고이해하게 되면 그 사람을 수용하게 되고 수용하게 되면 관계가 좋아집니다. 두사람의 관계가 좋아지면 자연히 행복하게 됩니다. 누가 실수를 해도 그를 이해하고 “그럴 수도 있지요.”,”괜찮아요.”라고 말하면서 한번 수용해보세요. 예를 들면, 아이가 잘 못해도, 나무래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라고 해보세요. 금방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좋아져서 행복해 집니다. 부부사이에도 그렇고 교인들 간에도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누구를 통제하려고 하면 관계가 깨진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한번 이 방법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보세요. 더 나아가서 우리가 하나님과 의 관계가 좋아지면 우리는 이 땅에서 남이 모르는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많이 읽고 말씀 많이 듣고, 기도 많이 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늘어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주님을 우리 삶에 진정으로 받아드리고 수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우리는 행복한 신앙 생활과 행복한 삶을 이 땅 에서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2 주 후에 있을 가을 부흥 성회를 설례는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월요일은 컬럼버스 데이어서 연휴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 행복한 삶을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고 드리시는 모든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함경훈님의 댓글
함경훈 작성일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지요, 뭐.
한재현님의 댓글
한재현 작성일언제나 변함없이 앞장 서서 수고해 주시고, 교회 부흥을 위해서 새벽 마다 기도해 주시는 황창식 집사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