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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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0-10-27 06:17 조회24,55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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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4일 까지 박기호 목사님을 모시고 전 교인이 합심하고 수고하여 가을 부흥 성회를 무사히 마치게 하여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성도님들이 정말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셔서 은혜롭게 집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성도님들께 주님의 크신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첫날 참된 축복 (왕상 8:54 – 61)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축복과 행복은 같은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축복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떠나시지 않고 우리를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할 때 들어주시고 그때 그때 공급받고 사는 삶.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 복음 전도하는 삶이 참된 축복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받으시는 예배 (창 4:1-12).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배에 성공하면 생활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크리스챤의 삶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가인은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예배에 실패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삶이어야 합니다. 전기 장치가 아무리 많아도 전원에 연결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것과 같습니다. 축복의 통로 (창 12:1-5)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공의를 행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의 인도가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주께 하듯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라고 하셨습니다. 사명을 따라 살면 은혜를 주시고 일을 주십니다. 기대하는 믿음으로 예배드립시다. 셋째 날에는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 요 15:9-16)와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28-37)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주님이 주신 지상 명령을 이루게 됩니다.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보는 눈과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이웃에 관심을 갖고 불쌍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수고와 희생을 지속적으로 할 때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겠습니다. 믿음, 사랑, 희생만이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거하고 주의 말씀에 거할 때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행복해 지고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게 행복이 없는데 어떻게 남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을 줄 수 있습니까? 율법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하시니.” 강사님 말씀대로 “저는 행복합니다. 행복하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모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한 주일 되시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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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지기님의 댓글
사랑지기 작성일황집사님, 말씀의 핵심을 잘 이해하시고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의 삶, 행복한 삶 사시길 축복합니다. 한재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