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사도 행전 성경 공부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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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0-07-16 04:53 조회25,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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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요일 저녁 예배부터 사도행전 공부를 목사 님이 시작하셨습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더 많은 성도 님들이 참석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요즈음 저는 조 태환 집사님이 쓴 “평신도를 목회의 파트너로 삼아라 “라는 책을 읽고 많은 도전을 받아 여기에 성경 공부와 관련된 부분만 잠깐 소개하려고 합니다.
두 명의 여사원이 있는데 둘 다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회의 시간에 늦어서 급하게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이 두 사람 다 이빨 사이에 고추 가루가 끼었는데 A는 거울을 전혀 안 들여다보고 돌아왔고 B는 거울을 보긴 봤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고 합시다. 회의 도중 웃을 일이 생겼을 때 이 두 사람의 반응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날까요? A는 아무 거리낌없이 이빨을 환하게 드러내놓고 웃을 것이며 B는 고추 가루가 낀 것을 알기 때문에 입을 손으로 가리며 웃을 것입니다. 이 두 사람 중 이빨 사이에 낀 고추 가루를 뺄 가능성이 더 큰 사람이 누구일까요? 회의가 끝나면 이 둘은 무엇을 할까요? A는 아무 부담 없이 계속 사람들과 웃으면서 대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B는 회의가 끝나자 마자 곧장 화장실로 달려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거울에 자기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다고 해서 곧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지는 않지만 ( 거울을 들여다 보았기 때문에 이빨 사이에 낀 고추 가루가 저절로 빠지지는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거울에 비추어 확인한 잘못된 모습들은 고치고 싶고 어떤 때는 고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공부한다고 하는 것은 먼지가 많아 뿌옇게 된 거울을 닦아 잘 보이게 한 후 자기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죄성을 지닌 체 살아가기에 바쁘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 금방 무슨 말씀인지 감지하지 못하는 수가 많으며, 나의 죄 된 모습이나 또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Rhema, 레마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하면, 즉 거울을 잘 닦으면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비추어 줍니다. 자기의 여러 부족한 부분들을 성경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본 사람과 전혀 모르는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울을 들여다 보았다고 해서 그 고추 가루가 저절로 빠지지 않는 것처럼 성경을 공부하였기 때문에 저절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온전한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거울 앞에서 고추 가루를 빼내야 비로소 온전해지는 것처럼 성경을 통해 배운 것들을 실제의 삶에 적용할 때 즉 배운 말씀에 순종할 때야 비로소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성숙의 척도는 순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봉사에 열심을 내고 성경을 많이 알고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들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지만 순종은 성숙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 님이 쓰시는 평신도들의 특징을 종합해보면 그들은 실제 생활에서 자기의 신앙을 그대로 지켜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 가지씩, 한 가지씩 변화하여 그대로 생활에 적용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는 많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거기다가 우리의 변화된 모습과 삶을 보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기이한 빛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9,10)
성도 여러분 한 목사님과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우리 모두 온전케 되고 봉사의 일을 잘 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사랑의 교회를 부흥시켜 나갑시다.
두 명의 여사원이 있는데 둘 다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회의 시간에 늦어서 급하게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이 두 사람 다 이빨 사이에 고추 가루가 끼었는데 A는 거울을 전혀 안 들여다보고 돌아왔고 B는 거울을 보긴 봤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고 합시다. 회의 도중 웃을 일이 생겼을 때 이 두 사람의 반응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날까요? A는 아무 거리낌없이 이빨을 환하게 드러내놓고 웃을 것이며 B는 고추 가루가 낀 것을 알기 때문에 입을 손으로 가리며 웃을 것입니다. 이 두 사람 중 이빨 사이에 낀 고추 가루를 뺄 가능성이 더 큰 사람이 누구일까요? 회의가 끝나면 이 둘은 무엇을 할까요? A는 아무 부담 없이 계속 사람들과 웃으면서 대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B는 회의가 끝나자 마자 곧장 화장실로 달려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거울에 자기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다고 해서 곧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지는 않지만 ( 거울을 들여다 보았기 때문에 이빨 사이에 낀 고추 가루가 저절로 빠지지는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거울에 비추어 확인한 잘못된 모습들은 고치고 싶고 어떤 때는 고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공부한다고 하는 것은 먼지가 많아 뿌옇게 된 거울을 닦아 잘 보이게 한 후 자기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죄성을 지닌 체 살아가기에 바쁘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 금방 무슨 말씀인지 감지하지 못하는 수가 많으며, 나의 죄 된 모습이나 또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Rhema, 레마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하면, 즉 거울을 잘 닦으면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비추어 줍니다. 자기의 여러 부족한 부분들을 성경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본 사람과 전혀 모르는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울을 들여다 보았다고 해서 그 고추 가루가 저절로 빠지지 않는 것처럼 성경을 공부하였기 때문에 저절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온전한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거울 앞에서 고추 가루를 빼내야 비로소 온전해지는 것처럼 성경을 통해 배운 것들을 실제의 삶에 적용할 때 즉 배운 말씀에 순종할 때야 비로소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성숙의 척도는 순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봉사에 열심을 내고 성경을 많이 알고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들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지만 순종은 성숙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 님이 쓰시는 평신도들의 특징을 종합해보면 그들은 실제 생활에서 자기의 신앙을 그대로 지켜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 가지씩, 한 가지씩 변화하여 그대로 생활에 적용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는 많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거기다가 우리의 변화된 모습과 삶을 보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기이한 빛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9,10)
성도 여러분 한 목사님과의 성경 공부를 통하여 우리 모두 온전케 되고 봉사의 일을 잘 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사랑의 교회를 부흥시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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