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여호수아 양무리 모임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성택 작성일10-07-17 00:56 조회25,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 15일(목) 저녁 6시에 한형택(前한인회장) 성도님 댁에 모였습니다. 영광교회 집사님 2분과 지금은 특별히 섬기는 교회를 선택하지 않고 있는 한 분을 포함해서 9명이 모였습니다.
먼저 김미영 집사님이 정성껏 마련해주신 푸짐한 한식 뷔폐를 황창식 목자님의 식사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갖가지 과일로 후식까지 마치고 아홉명이 둘러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가 준비한 아래의 순서지를 참고하여 순전한 믿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순서지 옮김>
(1) 오늘 양무리 모임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찬송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219>)
(3) 기도 (황창식 목자)
(4) 말씀 나누기 고린도 전서 10장 13절 (신성택 집사)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10장 13절은 믿음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귀에 익은 구절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험만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시고 또한 시험이 올 때는 그것을 피할 길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걱정근심과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님들에게는 진정한 위로가 되며 힘을 주는 구절 입니다.
히브리서 3장 7-9절에는『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히브리서 내용은 고린도 전서 10장 1-11절을 요약해 놓은 것 같은 내용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커다란 은혜를 베푸실 때 감사함으로 받아야 함을 가르치며 구약의 사람들처럼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달라고 불평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 입니다. 그리고 13절에서는 이런 불평하고 싶은 충동과 유혹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큼만 우리에게 오게 되며 하나님께서 이런 유혹을 허락하셨을 때는 또한 우리가 그것을 극복할 힘을 주신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1:2-3절에서 야고보는『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라고 하였고 또 야고보서 1:12절에는『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 임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즉 야고보는 시험이 올 때 오히려 기뻐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인데 그 이유는 우리들에게 시험이 있을 때 이 시험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그 시험을 이겼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실 복에 비하면 이 시험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며 시험이 와서 그것을 극복하면 훨씬 더 커다란 축복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험이 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또 너무나 많은 복을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 것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은 유혹과 세상적으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이 올 때 구약시대 때 광야 생활하던 이스라엘을 기억하며 우리가 감당할 시험 외에는 허락하시지 않으시며 또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어 우리로 능히 감당해 내도록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시험과 시련을 이기고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우리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야고보서와 같이 우리에게 시험이 닥쳤을 때 우리가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극복하고 나면 뒤에 커다란 축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험이 있을 때 그 시험을 보고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 뒤에 훨씬 더 큰 복을 미리 보며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을 극복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축복을 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5) 양무리 모임의 마지막 순서로 <a>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간구 내역을 각자 적어서 황창식 목자님의 인도로 하나 하나 1~2분씩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b>기도의 다음 순서로 수요예배와 성경공부, 교회의 영적/숫적 부흥을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우리 양무리 모임의 가장 하이라이트 순서 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음 8월 양무리 모임은 Greenfield의 김만효/김혜란 집사님 댁에서 가질 것을 광고하고 장시간 친교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한 양무리 모임을 허락하신 주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샬롬~
먼저 김미영 집사님이 정성껏 마련해주신 푸짐한 한식 뷔폐를 황창식 목자님의 식사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갖가지 과일로 후식까지 마치고 아홉명이 둘러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가 준비한 아래의 순서지를 참고하여 순전한 믿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순서지 옮김>
(1) 오늘 양무리 모임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찬송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219>)
(3) 기도 (황창식 목자)
(4) 말씀 나누기 고린도 전서 10장 13절 (신성택 집사)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10장 13절은 믿음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귀에 익은 구절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험만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시고 또한 시험이 올 때는 그것을 피할 길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걱정근심과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님들에게는 진정한 위로가 되며 힘을 주는 구절 입니다.
히브리서 3장 7-9절에는『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히브리서 내용은 고린도 전서 10장 1-11절을 요약해 놓은 것 같은 내용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커다란 은혜를 베푸실 때 감사함으로 받아야 함을 가르치며 구약의 사람들처럼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달라고 불평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 입니다. 그리고 13절에서는 이런 불평하고 싶은 충동과 유혹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큼만 우리에게 오게 되며 하나님께서 이런 유혹을 허락하셨을 때는 또한 우리가 그것을 극복할 힘을 주신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1:2-3절에서 야고보는『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라고 하였고 또 야고보서 1:12절에는『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 임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즉 야고보는 시험이 올 때 오히려 기뻐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인데 그 이유는 우리들에게 시험이 있을 때 이 시험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그 시험을 이겼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실 복에 비하면 이 시험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며 시험이 와서 그것을 극복하면 훨씬 더 커다란 축복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험이 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또 너무나 많은 복을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 것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은 유혹과 세상적으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이 올 때 구약시대 때 광야 생활하던 이스라엘을 기억하며 우리가 감당할 시험 외에는 허락하시지 않으시며 또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어 우리로 능히 감당해 내도록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시험과 시련을 이기고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우리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야고보서와 같이 우리에게 시험이 닥쳤을 때 우리가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극복하고 나면 뒤에 커다란 축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험이 있을 때 그 시험을 보고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 뒤에 훨씬 더 큰 복을 미리 보며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을 극복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축복을 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5) 양무리 모임의 마지막 순서로 <a>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간구 내역을 각자 적어서 황창식 목자님의 인도로 하나 하나 1~2분씩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b>기도의 다음 순서로 수요예배와 성경공부, 교회의 영적/숫적 부흥을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우리 양무리 모임의 가장 하이라이트 순서 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음 8월 양무리 모임은 Greenfield의 김만효/김혜란 집사님 댁에서 가질 것을 광고하고 장시간 친교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한 양무리 모임을 허락하신 주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