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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24日 다윗 양무리 모임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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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경훈 작성일10-07-25 15:57 조회23,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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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가내두루 평안하신지요.  오늘 다윗 양무리에서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바탕으루 '죄'에 대해서 곱씹어 봤습니다. 

'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돌아가면서 다들 쉐얼 했는데요, 십자가, 원죄, 사탄, 등등 많은것들이 나왔습니다.  저는 오늘 죄의 여러가지 모습중에서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에 서있는 '담벼락'같은 모습을 이야기 했습니다.  어두움이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빛을 이길수 없지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아주 조그마한 빛이 있다면 그 어두움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그치만 하나님의 빛이 아무리 강하게 비추더라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죄'란 담벼락이 다소곧히 자리잡고 있다면 어두움속에 있는 우리들은 빛을 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었지요.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흠없는 짐승 가져다가 피를흘려서 제사를 드렸는데요.  피, 곧 그 생명에 우리의 죄를 옮겨서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 동물이 타는 향을 흠미하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답니다.  근데 인간들이 강팍해지면서 의례 맘편하게 죄를 범하고 '송아지나 하나 사다가 제사드리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겠지' 하면서 정신을 놓았답니다.  하나님께서 삐치셨지요.  느네들 자꾸 진실성없이 그러니까 이젠 느네들 제사 안받겠다.  역겨워서 그 향기도 맡기 싫다.  그러셨지요. 

예전에 이스라엘에서는 일년에 한번 아주 중요한 제사가 있었는데요.  대 제사장이 이스라엘 온민족의 죄를 용서받기위한 제사였어요.  그때 딱 한번씩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 지성소 안쪽으루 들어가는데 하나님께서 만약 그 제사를 받지 않으신다면 대제사장은 그안에서 목숨이 끊어진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허리춤에 방울달린 긴 끈을 연결해서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다른 제사장들은 대제사장이 살아있는지 확인을 했지요.  만약 죽었다면 끈을 땡겨서 시체를 밖으루 끄잡아 내구 살아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우린 이제 살았구나!' 하면서 온 이스라엘 민족에게 '좋은 소식, Good news, 곧 가스펠/복음' 을 전하게 된겁니다. 

흠없는 어린양,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를 지신후에 삼일후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의 이야기 또한 '복음'이지요.  예전처럼 우리가 동물을 잡아다가 제사를 드리지 않고 이젠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해주십니다.  그치만 그또한 '진실성'이 결여된다면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으시겠지요. 

아담할아버지께서 선악과를 맛나게 잡수시고 나서 원죄를 지셨는데요.  제일 먼저 한 행동이 하나님과 숨박꼭질 이었습니다.  숨었죠.  그다음에 변명을 하셨죠.  그다음에 지구의 모든 것들과함께 저주를 받으시고 그 저주로 인해서 우리의 육체는 본능적으로 죄를 지지 않고는 살수 없는 죄의 피가 흐르는 지금의 인간이 되었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이미 다 아신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앞에 아담할아버지처럼 숨거나 변명하기보다 '진실'하게 우리의 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매일 회개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가 '화목'되게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게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이룰수 있는것입니다.  그냥 7,80년 이세상에서 주일마다 교회가고 복받구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나라 가는것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다가 하늘나라에 간다면 그 상급은 이루 말할수 없게 되는거지요. 

매일마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있는 죄의 담벼락의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뽑아 버리며 하나님과 절친이 된다면, '크고 오묘한 비밀'을 보게되고 기적을 경험하며 '능력의 삶'을 살수 있게 되겠지요. 

에... 두서없이 쓰다보니까 왠지 너무 많이 쓴거같습니다.  요번 다윗양무리 모임에 많은분들께서 와주셨구요.  친교식사도 너무 맛있었다는 소문이 들린답니다.  앞으로 더욱더 다윗양무리가 부흥될수 있게 성도님들 기도로 써포트 해주세용~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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