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찬양곡 중에 나오는 귀한 가사의 한 구절입니다. 어떤 환경에 처할지라도 비굴하지 않고, 기죽지 않고 당당한 신앙인의 다짐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오늘 토요일 새벽기도회에서 목사님이 주신 말씀과도 서로 통하여 은혜가 됩니다.(베드로전서 5장 10~14절)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중에서도 이런 저런 모습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 잠깐 어렵다고, 힘들다고, 앞이 안보인다고 내내 이렇게 힘든 환경 가운데 있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매일 새벽이면 한목사님은 우리들에게 귀한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불러 주님의 영광 가운데 함께 하게 하신이가 우리를 절대로 이 어려운 환경에 그대로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잠깐 고난을 당하고 있는 우리를 친히 온전하게, 굳건하게, 강하게, 견고하게 하실 것이므로 기도로 인내하며 은혜를 사모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때가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때"라고 우리는 주일설교에서 수없이 들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들을 견딜 수 있도록, 꽉 막혀있는 답답한 환경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은혜를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이삭, 야곱, 요셉, 삼손, 사무엘같은..., 사가랴, 엘리사벳같은... 수 많은 믿음의 자녀들의 어려움을 반드시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먼 길이 아닙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그 길은 더욱 짧아집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경건했던 믿음의 조상들, 신실했던 믿음의 선배들을 본 받아 간절히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