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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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원 작성일10-04-27 08:33 조회22,7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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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인적으로 참 감사하고 스스로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먼 미국까지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사랑의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히 변치 않는 직분을 받게 되어
더욱 황송할 따름입니다.
오늘 안수집사 임직식을 치르면서,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성도님들의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미국에 오기전에 여러 기도제목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교회를 바로 섬길 수 있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보냈다고 자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후면 떠나야 하는 환경이 참 안타깝지만 영적인 교제를 천국가는 날까지 나눌 수 있어 섭섭해 하지 않으려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함으로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으려 합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샬롬!
보내게 되었습니다.
먼 미국까지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사랑의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히 변치 않는 직분을 받게 되어
더욱 황송할 따름입니다.
오늘 안수집사 임직식을 치르면서,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성도님들의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미국에 오기전에 여러 기도제목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교회를 바로 섬길 수 있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보냈다고 자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후면 떠나야 하는 환경이 참 안타깝지만 영적인 교제를 천국가는 날까지 나눌 수 있어 섭섭해 하지 않으려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함으로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으려 합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샬롬!
댓글목록
신성택님의 댓글
신성택 작성일이광원/김숙준 집사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년전에 교회에 오셨을 때부터 저는 개인적으로 "아하~ 예수는 저렇게 믿는 것이구나"를 직접 보여주신 부부입니다. 그동안 믿음과 섬김의 진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실 날이 자꾸 가까워 오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 한거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