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함경훈 집사님 댁에서 다윗 양무리 모임을 가졌습니다.
12시 30분부터 찬양과 말씀 묵상, 기도의 순서로 오랬만에 마음속에 담고 있는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2부 순서에는 함경훈 집사님의 요리 솜씨의 진수를 볼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숙달된 솜씨로 스테이크와 닭고기 바비큐를 굽는 솜씨가 여느 일류 레스토랑 주방장 솜씨를 능가하는 듯 했습니다.

바쁜 일정중에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약간 아쉬웠지만 함집사님 가정이 우리 교회의 부흥의 장소로 널리 활용되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번이 제가 참석하는 마지막 양무리 모임이 될 것 같아 섭섭하기도 했지만, 우리 양무리 모임이 더 크게 활성화되도록 뒤에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함경훈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