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사님이 kg에서 열심히 주의 일을 하고 계신동안 이 곳에 남아있는 성도님들은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지만 주님이 우리 사랑의교회를 쓰시고 계십니다. 지난 2주일 동안 박성재 목사님과 전정일 목사님이 강단을 지켜주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그러기 위해 공의를 행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겸손하라고 하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명품 성도는 하나님이 가슴에 품는다고 하셨습니다. 비유를 들어 어떤 사람이 들고 있는 핸드백이 명품인지 짝퉁인지는 비가 올 때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비가 오면 명품 가방은 가슴에 품고 짝퉁 가방은 비를 막기위해 머리에 가져간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명품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정일 목사님은 시편 121:1-8 을 인용해 말씀 전하시면서  3000년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던 순례자들이 겪었던 모든 환난과 여려움을 우리도 살면서 겪고있지만 우리 믿는 자들은 절대적인 힘을 소유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도움을 구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모든 환난을 면케하시며 우리 영혼을 지키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돌아오실 때 까지 한 목사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MIIS를 졸업하고 귀국하는 정준섭 형제님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