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는
늘 긍정적인 변화로 역동적입니다
새로운 일을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에게 진실한 모습으로 손을 내미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봉사나 헌신의 결과와 상관없이 주 안에서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 최선의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하고
기도의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하며
그들과  함께 사랑으로  주의 교회를
섬기고 있음에 또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의 몸 되신 교회 자체를 사랑함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기에 기뻐합니다
우리 각 사람이 감사의 제물을 올려드릴 때
세상은 주 안에 있는 기쁨의 비밀을 찾고자
먼저 교회의 문을 두드리며
주를 만나길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사랑의 교회에서 넘치는
사랑과 수고로 섬겨주셨던
함경훈, 함성인 집사님 가정을 떠나보내며
짦은 만남이었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잘 정착하시고
모든 일이 주안에서 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