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지난 주에 성렬형제와 함께

등산을 하였답니다.
처음하는 등산이라
올라갈수록 힘이 들었지만

 힘들게 올라간
정상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큰 행복을 누리게 했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이 몇일이 지났는데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등산은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만 하지만
계속되는 등산에도
쉬 지치지 않는 형제의 모습속에서
우리의 믿음의 여정을 보았답니다.

그렇습니다.
산 너머의 산을 향해

다시 오르고 또 다시 올라야 하는것처럼
믿음의 산행을 쉬지 않고
오르고 또 올라가야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등산에도 쉬 지치지 않고 

행복해 하는 사람처럼
우리는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