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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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식 작성일13-10-25 07:39 조회21,9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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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해가 빨리 감을 느낍니다. 며칠 있으면 할로윈 데이도 오고 또 11월에는 추수감사절이 오겠지요. 살다보면 감사할 일이 많은데 금년에도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신 주님의 손길에 감사할 뿐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합니다. 요즘 특히 친교 시간에 우리 성도님들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성도의 교제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서로를 아끼고 아무리 마음에 맞지 않아도 배설하는 말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말을 사용해서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를 이끌어 가야하겠지요. 얼마남지 않은 2013년을 지내면서 우리 사랑의 교회도 선교의 허브(hub)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일을 이룬다(有志者 事意成)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한해를 보내며 다짐해 보면 어떨까요?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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